
[뉴스엔 박준형 기자]
가수 겸 배우 출신 임상아가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'SANG A 뉴욕 내러티브(살림Life)' 출간을 기념해 팬사인회를 열었다.
바쁜 방한 일정에도 팬과의 만남을 꼭 하고 싶다는 임상아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여러 방송 인터뷰나 잡지 인터뷰를 정중히 사양하며 시간을 냈을 정도로 팬과의 만남을 원했다는 것이 ‘SANG A 코리아’측의 설명이다.
지난 1999년 미국으로 건너가 명문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진학한 이후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지금까지 한시도 잊지 않았던 것이 ‘팬들의 사랑’과 음식이나 날씨 등 ‘한국에 있는 사소한 모든 것’이라고 밝힐 정도로 그녀의 한국사랑은 남다르다. 조영구와 함께 한 SBS '한밤의 TV연예' 인터뷰에서는 ‘2002년 월드컵 때 태극기만 봐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. 최근에는 뉴욕에서 케이블로 시청할 수 있는 한국 방송을 보며 남몰래 눈물을 훔쳤다’고 밝힌 바 있다.
그녀의 가방 ‘SANG A Bag’이 까다롭다는 할리우드 배우와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느낀 감수성이라며 늘 열정과 도전 속에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.
한편 임상아는 10일 오후 7시 10꼬르소꼬모(10Corsocomo)에서 국내 최고의 패션,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‘Celebration Party(디자이너의 밤, 와인파티)를 연다.
박준형 soul1014@newse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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